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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석화 돌려차기' 홀, 무사시 2R TKO 제압

작성일: 2015.09.27 13:26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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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유라이어 홀(31, 자메이카)이 전광석화 같은 돌려차기와 파운딩으로 게가드 무사시(30, 이란)를 꺾었다.

홀은 2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75(UFN 75) 코메인 이벤트 미들급 매치에서 무사시에게 2라운드 돌려차기 킥에 이은 펀치 파운딩 TKO승을 거뒀다.

무사시는 올해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무사시는 지난 1월 댄 헨더슨(45, 미국)을 1라운드 펀치 TKO로 꺾었다. 5월에 열린 코스타 필리푸(35, 사이프러스)와 경기에서는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그러나 홀에게 허무하게 무너지며 개인 통산 MMA(종합격투기) 전적 6패(37승) 째를 당했다. 홀은 13승(5패)째를 거뒀다.


1라운드부터 무사시는 홀을 압박했다. 좌우 펀치를 날리며 접근한 뒤 테이크다운을 성공했고 그라운드에서 상위 포지션을 점령했다. 파운딩을 시도하며 상대 빈틈을 노린 무사시는 홀의 역습에 말려 암바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위기를 모면한 뒤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했다.

홀은 간신히 무사시의 초크에서 벗어났고 1라운드가 종료됐다. 1라운드에서 우위를 보인 무사시는 2라운드 초반 홀의 기습적인 돌려차기를 얼굴에 맞았다. 충격을 받은 무사시는 뒤로 물러났고 홀은 플라잉 니킥을 적중하며 무사시를 쓰러뜨렸다.

이후 파운딩을 퍼부었고 전의를 상실한 무사시는 반격을 시도하지 못했다. 결국 주심이 경기를 중단했다. 홀의 킥에 쓰러진 무사시는  첫 TKO패를 당했다. 

[그래픽] 디자이너 김종래

[영상] 게가드 무사시 VS 유라이어 홀 ⓒ 스포티비뉴스 편집 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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