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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우승 리틀야구대표팀 올해 일구대상 수상자 선정

작성일: 2014.11.20 11:20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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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영준 기자]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올해 일구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 프로야구 OB회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20일 2014 일구대상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지난 8월 미국 월리엄스포트에서 열린 '2014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대회' 결승전에서 미국 시카고 대표 일리노이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리틀야구 대표팀으로 결정됐다.

리틀야구대표팀은 미국 그룹 1위에 오른 일리노이 팀을 84로 제압했다. 지난 1985년 처음 정상에 올랐던 한국 리틀야구는 29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최고 타자상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200안타를 돌파한 서건창(25, 넥센)이 선정됐다. 최고투수상은 올 시즌 16승을 달성한 양현종(26, KIA)으로 결정됐다. 신인상과 의지노력상은 각각 박민우(21, NC)와 이재원(26, SK)이 받는다.

최고 지도자상은 사상 첫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이끈 류중일(51) 삼성 라이온즈 감독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아마 지도자상은 아시아 청소년 대회에서 팀을 5년 만에 우승으로 이끈 이효근(49) 마산고 감독이 선정됐다. 심판상은 박기택(46) 심판위원에게 돌아갔고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세이브 1위에 오른 오승환(32, 한신)은 공로상을 받는다.

한편 일구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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