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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Talk] 남기일 감독, “감독인 내가 부족한 결과”

작성일: 2019.05.28 21:40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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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기일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박주성 기자] 남기일 성남FC 감독이 아쉬움을 삼켰다.

성남FC28일 오후 7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9 14라운드에서 FC서울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서울은 승점 28점으로 리그 2위로 올라섰고, 성남은 9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남기일 감독은 따로 말씀드릴 건 없다. 짧은 시간 준비했고, 반전을 노리며 경기를 시작했다. 어느 정도 잘 됐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찬스를 내주는 게 요즘 많이 나와 오늘 안 나오길 바랐다. 감독인 내가 부족해 이런 게 나온 것 같다. 인천전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했다.

계속해서 전반에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경기를 잘했다. 찬스도 많았고, 슈팅도 많았다. 원정에서 득점 기회에 골을 넣지 못하면 끌려가게 되는 것 같다면서 골을 넣는 건 타고난 부분이 좀 있는 것 같다. 유전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스피드, 골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1-2개 찬스를 못 넣으니 3-4개 찬스를 만드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렇게 골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전에 대해서는 모든 팀들이 부담이 된다.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반전을 하고 싶다. 부상, 경고누적이 있다. 매 경기 부담이 된다. 우리들은 꾸준히 올라가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이런 저런 상황이 생기면 이겨낼 역량일 아직 부족한 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다.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선수들을 끝까지 믿고, 이런 걸 이겨야 우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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