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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역전극' 전북 선두 등극, '퇴장' 울산 2위 하락, 수원 400승 달성

작성일: 2019.05.29 23:2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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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두 복귀 전북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엎치락뒤치락 순위 싸움이 벌어진다.

하나원큐 K리그1 2019 14라운드 4경기가 29일 열렸다.

전북 현대는 선두에 복귀했다. 강원FC에 재역전극으로 3-2 승리를 거뒀다. 전반 5분 만에 문선민이 득점을 터뜨리며 앞서갔지만, 전반을 마치기 전에 역전을 허용했다. 전반 43분 발렌티노스, 전반 추가 시간 김오규에게 모두 세트피스에서 실점했다. 전북은 이승기, 김신욱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후반 30분 손준호, 후반 35분 문선민의 골이 터지면서 승점 30점 고지에 오르며 선두에 올랐다.

울산 현대는 대구FC와 득점 없이 비기면서 승점 28점으로 2위에 오르게 됐다. 두 팀 모두 단단한 수비를 뽐내는 팀답게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오히려 김수안이 후반 37분 김수안이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끝까지 버티며 승점 1점을 따냈다.

수원 삼성은 포항 스틸러스를 3-0으로 완파하고 K리그 통산 400승 고지에 올랐다. K리그 역사상 최단 기간 기록이다. 한의권, 사리치, 최성근의 연속 골이 터졌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로 좋은 흐름을 탔던 포항도 이번엔 웃지 못했다.

상주 상무와 경남FC는 1-1로 비겼다. 경남은 최근 5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하지만 네게바가 다치면서 고민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상주도 홈 경기에서 승점 1점 추가에 그친 것은 아쉬울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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