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CL FINAL TIME] '피를로-퍼디난드-이영표' UCL 결승전, 별들의 해설로 빛난다

작성일: 2019.06.01 12:0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피를로, 스카이스포츠 해설 ⓒ강경훈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마드리드(스페인) 강경훈 통신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올 시즌 별들의 마지막 잔치다. 그라운드 밖 열기도 뜨겁다. 축구계 별들이 마이크를 잡고 모인다.

2일(한국시간)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두 팀이 결승전에 나란히 올랐다. 지난해 여름, 단 한 명의 영입 없이 올라온 토트넘과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인 리버풀이 주인공이다.

누구도 양보할 수 없는 한 판이다. 리버풀은 토트넘을 잡고, 지난해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아픔을 씻으려 한다. 토트넘은 강한 정신력으로 리버풀을 꺾고, 구단 최초 챔피언스리그 우승 역사를 새기려 한다.

치열한 외나무 다리 승부가 예상된다. 킥오프를 앞두고 그라운드 주변도 분주하다. 한때 유럽 최고 반열에 올랐던 선수들이 마이크를 잡았다. 훈련장 주변에서 마이클 오언, 다비드 트레제게 등 유럽 축구를 수놓았던 선수들을 볼 수 있었다.
▲ 잉글랜드 공격수였던 마이클 오언 ⓒ강경훈 통신원
이탈리아 최고 미드필더였던 안드레아 피를로도 있었다. 피를로는 ‘스카이스포츠’가 새겨진 마이크를 들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준비했다. 이후 잉글랜드 최고 수비수로 불린 리오 퍼디난드도 있었다.

PSV 에인트호번, 토트넘,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했던 전 국가대표 수비수 이영표도 SPOTV 특별 해설위원으로 마드리드를 방문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토트넘 훈련 전 손흥민과 짧은 만남을 가졌는데 “어떤 생각도 하면 안 된다. 단순하게 접근해야 한다. 토트넘 우승이 없는데, (손)흥민이가 꼭 해내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너무 떨린다”던 손흥민도 “토트넘의 명예를 걸고 전투적으로 싸우겠다. 정신력 싸움이다. 잘 준비했다”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경기장 안과 밖에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 손흥민과 만난 이영표 SPOTV 특별 해설위원 ⓒSPOTV

스포티비뉴스=마드리드(스페인) 강경훈 통신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