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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FINAL TIME] 준우승에 멈춘 포체티노 "28초 만에 PK가 패배 요인"

작성일: 2019.06.02 07:0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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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L 준우승' 아쉬운 포체티노 감독 ⓒ강경훈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마드리드(스페인), 강경훈 통신원]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여정이 준우승으로 끝났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아쉬웠지만 끝까지 싸운 팀을 격려했다.

토트넘은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에 0-2로 졌다. 올 시즌 구단 최초 결승 진출에 이어 빅이어까지 노렸지만, 리버풀의 벽은 높았다.

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전반 초반에 페널티 킥으로 실점해 운이 없었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고 후반전에 열심히 싸웠다. 1골을 내주고 시작한 것은 어려웠다. 우리의 계획을 바꿔야 했다"라고 총평했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28초 만에 시소코의 파울로 페널티 킥을 내줬고, 전반 2분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가 선제골을 넣었다.

끝까지 총력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오늘은 충분하지 않았다. 리버풀이 경기를 잘했다. 축하하고 싶다. 지난해 리버풀처럼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배웠고 경험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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