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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FINAL TIME] 벵거-무리뉴의 진단, "손흥민만 위협적, 케인 안보여"

작성일: 2019.06.02 07:18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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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인스포츠 분석 패널로 나선 무리뉴와 벵거(오른쪽)
▲ 손흥민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나란히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특별해설로 나선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과 주제 무리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이 실패했고, 손흥민만 효과적이었다고 분석했다.

리버풀은 2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2-0으로 꺾고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비인 스포츠에 분석 패널로 마이크를 잡은 벵거 전 감독은 "케인은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았다. 오직 손흥민만 위협적이었다. 특히 알렉산더아놀드 뒤로 파고들 때 위협적이었다"고 했다.

무리뉴 전 감독은 "토트넘은 점유율이 61%에 달했지만 유효 슈팅은 없었다. 많은 패스 미스도 있었다. 플레이를 연결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케인은 경기 내내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무리뉴 전 감독은 "보통 케인이 연결하는 선수다. 공을 받고 라인 사이에서 연결하고, 돌아서야 하는데 역동적인 플레이가 전혀 없었다"며 케인 부진이 토트넘의 패인이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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