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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합당한 926억’ 제안와야 루카쿠 보낸다

작성일: 2019.06.03 13:0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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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 하고 싶은데...' 맨유 스트라이커 로멜로 루카쿠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로멜로 루카쿠를 보낸다. 다만 합당한 제안이 와야 가능하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3일(한국시간) “맨유는 합당한 제안이 온다면 루카쿠를 보낼 생각이 있다. 루카쿠는 맨유와 계약 기간이 3년 남았다. 현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인터 밀란이 루카쿠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루카쿠는 2017년 여름 에버턴을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당시 조세 무리뉴 감독은 에버턴에서 활약에 매료됐고 루카쿠 영입을 완료했다. 맨유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팀 성적과 함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2018-19시즌이 끝나자, 루카쿠와 결별설이 들렸다. 콘테 감독이 루카쿠를 원했고,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는 이야기가 들렸다. 맨유도 루카쿠 이적 제안에 귀를 기울였다. 단 합당한 제안이 온다면 보낼 생각이다.

맨유가 원하는 이적료는 6200만 파운드(약 926억원)다. 하지만 인터 밀란은 재정적페어플레이(FFP) 룰로 62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수 없다. 마우로 이카르디를 넘기고 루카쿠를 품으려하지만 맨유 반응이 시원찮다. 루카쿠는 협상 결렬 위기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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