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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네이마르 재영입 시도…PSG는 단칼에 거절

작성일: 2019.06.04 07:0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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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 복귀를 제의했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은 단칼에 거절했다.

네이마르는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했다. 이적 당시 축구계 역대 최고 이적료인 2억 2200만 유로(약 2970억 원)를 기록했다.

하지만 행복한 파리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계속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실패 등 유럽클럽대항전 성적이 나오지 않았고 네이마르도 PSG를 떠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의 몸값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이 몇 안 되기 때문에 주로 거론되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와 전 소속 팀인 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복귀를 위해 PSG에 제의를 넣었다. 하지만 바로 거절당했다.

프랑스 매체 'RMC'는 3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다시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에 이적 제의를 넣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를 제시하며 구체적인 제의는 하지 않았지만 영입 의향이 있다는 자세를 밝혔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바로 거절했다. 'RMC'는 "바르셀로나는 곧바로 큰 벽을 느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이 바르셀로나의 접근을 확고히 막았다. 이적을 물론이고 임대도 불가능하다고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또 "네이마르는 파리에서 행복하니 관심 갖지 말라는 의사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나온 네이마르가 파리에서 행복하지 않고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보도를 정면 반박했다.

한편 네이마르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부상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출전하지 못했고, 이 경기에서 파리는 맨유에 패했다. 부상도 잦았다. 경기 외적으로 큰 논란은 두 개나 터졌다. 경기 중 팬을 폭행해 브라질 대표팀 주장직을 박탈당했고 성폭행 혐의도 받고 있다. 현재 브라질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네이마르는 결백을 주장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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