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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15년 만에 열리는 A매치, 최고가 굿즈 유니폼 일찌감치 품절

작성일: 2019.06.07 18:31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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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을 위해 마련된 선수들 입간판 ⓒ 김도곤 기자
▲ 선수 입간판과 사진 찍는 팬들 ⓒ 김도곤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도곤 기자] 1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A매치, 열기가 뜨겁다.

한국은 7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호주의 평가전을 치른다.

부산에서 A매치는 2004년 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마지막 경기는 한국과 독일의 평가전, 당시 경기는 한국이 독일 1군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15년 만에 열리는 A매치인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경기 3시간 전부터 팬들이 길게 줄을 섰다. 현장 판매분도 매진됐다.

오랜만에 열리는 경기인 만큼 팬들을 위한 볼거리도 많았다. 축구 열기가 높아지면서 선수들의 인기도 올라갔고, 선수들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펼쳐졌다.

▲ 품절된 굿즈 ⓒ 김도곤 기자
▲ 북적이는 굿즈 판매처 ⓒ 김도곤 기자
경기장 앞에서 선수들 입간판, 홍보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손흥민, 황의조, 김민재, 이승우 등의 입간판을 마련해 팬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입간판 앞에는 팬들이 긴 줄을 서있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 입간판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긴 줄을 마다하지 않았다. 

대표팀 굿즈로 금방 동이 났다. 굿즈 판매처도 팬들이 길게 줄을 섰다. 경기 2시간 전에 이미 매진된 상품이 나왔다. 대표팀 마스코드 백호 동전 지갑 등 관련 상품이 품절됐고, 13만 5000원으로 가장 고가인 대표팀 유니폼도 일찌감치 품절됐다. 굿즈 판매처 담당자는 "유니폼 등 인기 있는 상품은 품절된 지 꽤 됐다"고 밝혔다.

빠르게 품절된 상품이 있었지만 팬들은 그래도 줄을 서있었다. 여전한 한국 축구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팬들은 한국 축구의 상징인 빨간색 옷, 대표팀 유니폼을 주로 입고 왔는데, 손흥민이 또는 토트넘 유니폼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고,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 유니폼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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