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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백 가동+손흥민 선발' 한국, 호주와 0-0으로 전반 종료

작성일: 2019.06.07 20:46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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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장으로 나서는 손흥민 ⓒ 한희재 기자
▲ 아널드(왼쪽) 호주 감독과 벤투 한국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도곤 기자] 한국이 부산에서 15년 만에 열린 A매치에서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한국은 7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킥오프 한 호주와 평가전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은 스리백을 사용해 3-5-2 진영을 꾸렸다. 공격은 손흥민, 황희찬 투톱, 미드필드는 황인범, 이재성, 주세종, 윙백은 김문환, 김진수, 수비는 권경원, 김영권, 김민재가 출전했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호주는 레드메인, 그랜트, 매튜, 라이트, 베히치, 제고, 아미니, 오닐, 굿윈, 듀크, 마빌이 선발 출전했다.

초반 분위기는 호주가 잡았다. 전반 10분 주세종의 공을 굿인위 빼앗아 듀크에게 패스했고, 듀크의 슈팅은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14분 마빌의 발리 슈팅은 김승규가 막았다.

전반 18분 큰 위기가 있었다. 호주의 코너킥 기회에서 듀크의 헤더가 골대를 강타했다.

한국은 전반 중반부터 반격했다. 전반 21분 황희찬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한번에 들어간 패스를 잡으려 뛰어들어갔으나 골키퍼가 먼저 막았고, 전반 31분 손흥민이 하프라인 근처에서 공을 잡아 페널티박스 안까지 돌파했으나 슈팅 전에 수비에게 막혔다.

한국은 전반 42분 선제골 기회를 잡았지만 간발의 차이로 놓쳤다. 김민재가 측면으로 돌파해 낮게 올린 크로스가 매튜의 발을 맞고 굴절, 그대로 골대 안으로 흘러들어가는 듯 했으나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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