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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맨유 떠난다면…레알·유벤투스·PSG 유력

작성일: 2019.06.10 19: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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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포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프랑스 매체 'Le10Sport'는 9일(한국 시간) "포그바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이 뽑힌다"라고 밝혔다.

포그바는 시즌 내내 이적설에 휩싸였다. "팀을 떠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맨유는 포그바를 잡고 싶지만 떠나보낼 수도 있다. 과연 그는 어떤 선택을 내릴까.

레알은 최근 에덴 아자르, 루카 요비치 등을 데려오면서 많은 돈을 썼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또 한 명의 미드필더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 포그바나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을 후보로 뽑고 있다. 

유벤투스는 포그바의 친정팀이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활약한 바 있다. 2016년부터는 맨유에서 뛰었다.

현재 유벤투스는 적극적으로 선수 영입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떠난 뒤 감독 자리가 공석이기 때문이다. 마우리치오 사리(첼시) 감독이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알려졌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의 포그바 영입 논의가 조만간 시작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포그바가 태어난 프랑스에 속한 팀이다. 이 매체는 "큰돈을 쓰는 파리 생제르맹은 여전히 챔피언스리그 영광을 맛보기 위해 필사적이다. 포그바를 데려온다면 그들이 필요로 하는 퍼즐 조각을 맞출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포그바를 원하는 팀은 많다. 하지만 맨유와 협상을 모두 끝내야 완성할 수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맨유가 포그바를 놓아줄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적료는 얼마로 책정될지 두고 봐야 한다"라고 내다봤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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