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년 연속 WS 준우승 충격…다저스 초반부터 달렸다"
작성일: 2019.06.15 19:05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A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블루'는 15일(한국 시간) '다저스는 현재 46승 23패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콜로라도 로키스에는 9.5경기 앞서 있다. 지난 시즌 초반과 비교해 올 시즌 초반 전력이 훨씬 더 강해졌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지난해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준우승에 머물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올해를 맞이했다. 매체는 '연달아 쓰라린 좌절을 맛본 다저스는 올해는 초반부터 빠르게 승부를 걸었다'고 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팀이 과거 실수를 교훈 삼아 올해 초반부터 훌륭한 성적을 내고 있다고 만족했다.
로버츠 감독은 "선수들이 또 그런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좋은 시즌 출발, 좋은 플레이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목표한 것들이 잘 이뤄졌고, 마음가짐을 유지하려고 집중하고 노력하는 게 보기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다저스는 지난해 출발이 좋지 않은 가운데 뒷심으로 가을 야구에 진출했고,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올랐다. 그러나 보스턴 레드삭스에 5경기 만에 우승 반지를 내줬다. 2년 연속 준우승이 확정된 뒤 저스틴 터너를 비롯한 다저스 선수들 모두 당시 괴로운 감정을 절대 극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투수 리치 힐은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준우승이 확정된 날 클럽하우스 분위기를 떠올리며 "쥐 죽은 듯이 조용했다"고 말했다.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이었다.
매체는 '로버츠 감독은 최근 다저스가 또 이런 아픔을 겪지 않을 것이란 확신을 보여줬다'며 '다저스는 코디 벨린저와 알렉스 버두고, 류현진의 활약이 30년 동안 이어진 월드시리즈 우승 좌절을 끝낼 조건이 되길 바라고 있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