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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3안타+3할 진입’ 김선빈, “타격폼 수정, 결과 나오는 것 같다”

작성일: 2019.06.20 21:4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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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안타 3타점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끈 KIA 김선빈 ⓒKIA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김선빈(30)이 점차 살아나는 폼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틀 연속 3안타를 기록하는 등 순도 높은 방망이로 팀 위닝시리즈를 이끌었다.

김선빈은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와 경기에 선발 7번 유격수로 출전,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의 만점 활약을 선보이며 팀 8-5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3안타 경기다. 시즌 타율도 3할1리까지 끌어올렸다.

2회 첫 타석에서 우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낸 김선빈은 5회 우전안타에 이어 8회 결승타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특히 5-5로 맞선 8회 기회에서 터뜨린 안타 하나가 소중했다.

김선빈은 경기 후 “팬 여러분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 드릴 수 있어 기분이 좋다. 그 승리에 역할을 한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 최근 타격감 자체는 좋지 않은데 결과가 좋아 안타가 되다보니 자신감이 더해지며 타격 성적도 좋아진 것 같다. 오늘도 찬스 때마다 운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캠프 때부터 직선타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도록 스윙 궤도를 바꿨는데, 시즌 초에는 잘 되지 않다 최근에야 결과들이 나오는 것 같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타격 부분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다. 타격은 물론 수비에 더 신경을 써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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