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엄지 척, "LAD 엉성한 수비에도 류현진은 QS"
작성일: 2019.06.23 13:3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다저스 좌완 투수 류현진의 시즌 10승 도전이 3경기 째 무산됐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볼넷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팀은 11회 알렉스 버두고의 끝내기 홈런으로 5-4 승리했지만 류현진은 승패 없이 경기를 마쳤다.
류현진은 1회 1사 후 이안 데스몬드에게 2루타를 맞았다. 2루수 맥스 먼시가 2루 태그 과정에서 공을 흘려 주자가 살았다. 류현진은 2사 2루에서 놀란 아레나도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1-1로 맞선 3회 피터 램버트에게 안타를 맞았고 찰리 블랙몬을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시킨 뒤 무사 1,2루에서 데스몬드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이어 아레나도가 볼넷으로 나갔고 1사 만루에서 대니얼 머피의 2루수 땅볼이 병살타로 이어지지 못해 블랙몬의 득점을 허용했다.
경기 후 다저스를 취재하는 '다저블루'는 "다저스는 오늘 류현진을 돕지 않았지만 알렉스 버두고가 끝내기 홈런으로 팀을 구했다. 다저스의 엉성한 수비 때문에 류현진은 올 시즌 이례적인 기록(첫 3실점 이상)을 냈지만 6이닝을 버티며 11번째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올 시즌 15경기 연속 2자책점 이하 경기"이라고 류현진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지역 매체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도 "류현진은 비자책 실점의 늪에 빠졌지만 11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다. 11경기 연속은 그의 메이저리그 커리어에서 가장 긴 기록이다. 그는 5개의 삼진을 빼앗는 동안 1개의 볼넷을 내줬다. 그의 평균자책점 1.27은 1920년 이후 개막 15경기 선발 등판 기록 중 4번째로 낮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