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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찢어진 강백호, 수술 필요…장기 결장 불가피

작성일: 2019.06.26 00:06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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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백호 ⓒkt 위즈

[스포티비뉴스=부산, 김건일 기자] 불의의 부상으로 경기에서 빠진 강백호가 수술대에 오른다.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다.

kt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와 경기가 끝나고 "강백호가 진단 결과 우측 손바닥 피부뿐 아니라 근육까지 같이 찢어져서 전신마취 후 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kt와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강백호는 9회 신본기의 타구를 잡는 과정에서 손바닥을 다쳤다.

타구를 잡고 펜스에 충돌했는데 손바닥이 찢어지면서 피가 났다. kt는 강백호를 빼고 송민섭을 투입했다.

kt 관계자는 "강백호는 내일 서울로 이동해서 재진료 후 수술받을 예정이며 엔트리 말소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백호는 올 시즌 7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9(304타수 103안타) 8홈런 38타점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올스타 투표에서도 외야수 부문 1위에 올라있었다. 다음 달 올스타전 출전도 어려워졌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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