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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스타 스네이더르, 만취 상태로 차량 파손해 체포

작성일: 2019.06.29 20:32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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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슬리 스네이더르
▲ 술에 취해 차량에 올라간 스네이더르 ⓒ SNS 캡처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웨슬리 스네이더르가 만취 난동으로 구설에 올랐다.

네덜란드 매체 '알헤멘다흐블라트'는 29일(한국 시간) "스네이더르가 위틀흐트에서 만취한 상태로 차량을 파손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영상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네이더르는 차 위에 올라가 앉아 발을 구르는 등의 행동을 했다.

'알헤멘다흐블라트'는 "스네이더르는 6000유로(약 800만 원)의 피해를 입혔으나 차 소유주에게 배상금을 지불했다"고 밝혔고 "차를 부수는 행동 후 어떤 금발의 여인과 키스를 나눴다"고 덧붙여 논란에 불을 붙였다. 스네이더르의 아내는 배우 욜란테 카바우인데 해당 여성이 아내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스네이더르는 아약스(네덜란드) 유소년 출신으로 2002년 아약스에서 프로에 데뷔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인터밀란(이탈리아), 칼라타사라이(터키), 니스(프랑스), 알 가라파(카타르)에서 활약했다. 또 네덜란드 대표로 134경기에 출전한 레전드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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