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열 코치 아들' KIA 정해영, 역대 2번째 부자(父子) 동일팀 1차 지명
작성일: 2019.07.01 15:1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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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18세, 우투우타)은 189cm, 92kg의 뛰어난 체격 조건에 투구 밸런스가 좋고, 안정된 제구력을 갖춘 투수다.
야구인 2세이기도 하다. 정해영은 해태 타이거즈 출신 정회열 현 KIA 전력분석 코치의 아들이다. 정코치는 1990년 해태에 입단해 1997년까지 뛰었고, 1998년과 1999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 간 뒤 은퇴했다.
부자(父子) 동일팀 1차 지명은 역대 2번째다. 삼성 원태인(2019년)-원민구(1984년)이 역대 첫 번째였다.
정해영은 부드러운 투구 폼으로 공을 편하게 던지면서, 좌우를 넓게 활용하는 제구력이 장점이다. 광주일고 2학년때부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돼 제12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KIA는 정해영이 입단 후 체계적인 지도를 받는다면 기량 발전이 빠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해영은 올 해 10경기에 등판해 45.1이닝 동안 탈삼진 40개를 솎아내며 2승(2패)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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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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