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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 극복 카시야스, 포르투 프리시즌 훈련 합류

작성일: 2019.07.02 00:0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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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가 돌아왔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졌던 이케르 카시야스(38, FC포르투)가 돌아왔다. FC포르투의 프리시즌에 합류했다.

포르투갈 매체 '오 조고'는 1일(한국시간) 프리시즌 시작을 앞두고 골키퍼 카시야스가 합류했다고 전했다.

카시야스는 지난 5월1일 훈련 중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다. 현역 은퇴 가능성이 컸고 상당한 걱정이 쏟아졌다. 그 스스로 은퇴에 대해서는 "때가 되면 알아서 발표하겠다"며 복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포르투는 카시야스의 은퇴에 대비해 케일러 나바스(레알 마드리드)나 최근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와 계약 만료로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잔루이지 부폰을 알아보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이 매체에 따르면 후보 골키퍼가 지오구 코스타가 1부리그로 승격한 파코스 데 페레이라로 임대 될 예정이었고 바피아노와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시야스가 뛸 수 있다고 믿고 후보 골키퍼들을 정리한다는 뜻이다.

일단 카시야스는 훈련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호르헤 핀투 대표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골키퍼 영입을 생각했고 부폰과 연결 됐었다"고 전했다.

이날 카시야스는 훈련장에 등장했다고 한다. 완벽한 회복 여부는 구단 의무진과 함께 확인한 뒤 훈련 참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lephant3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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