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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가격 인하' 그리즈만, 바르사 이적 작업 진행 (ESPN)

작성일: 2019.07.02 20:43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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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즈만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FC바르셀로나와 앙투안 그리즈만의 이적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다국적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일(한국 시간) "FC바르셀로나가 앙투안 그리즈만과 계약을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즈만은 지난 5월 본인의 SNS에 동영상을 게재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뛴 5년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웠다. 항상 마음 속에 여러분이 있을 것이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틀레티코 구단 역시 그리즈만이 다음 시즌 팀에서 활약하지 않을 것을 알렸다.

애초에 바르사는 차기 행선지로 가능성이 높았다. 지난해 여름 그리즈만과 강력하게 연결되면서 이적이 확정적인 것으로 보였다. 그리즈만이 '다큐멘터리 영상'까지 찍어가면서 잔류했지만 2018-19시즌 실패로 그리즈만은 다시 이적을 모색했다.

최근 그리즈만 미래를 두고 바르사 외에 파리생제르맹이 행선지로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바르사 구단이 최종 협상에 느긋했던 이유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즈만의 이적료는 지난 1일로 1억 2000만 유로(약 1583억 원)로 떨어졌다. 그 전에 영입을 추진했다면 무려 2억 유로(약 2638억 원)의 이적료를 내야 했다. 바르사 측은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했다'는 것이 ESPN 소식통의 증언이다.

'ESPN'은 최종 영입 발표가 있으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이지만 1주일 내론 발표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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