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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짠돌이 토트넘, 벌써 두 명 영입 성공

작성일: 2019.07.03 08:18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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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크(왼쪽), 은돔벨레 ⓒ 토트넘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토트넘이 벌써 두 번째 선수 영입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피크 리옹의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은돔벨레는 빅클럽이 주시한 선수로 유럽 축구에서 새롭게 떠오른 미드필더다. 노리는 팀이 많은 만큼 경쟁도 심했고, 이적료도 만만치 않았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리옹에 6500만 파운드(약 957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는데 이는 토트넘 클럽 레코드다.

앞서 토트넘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잭 클라크를 영입했다. 2019-20시즌은 리즈에 임대로 남기는 방식으로 영입에 성공했다.

클라크는 잉글랜드 내에서 평가가 높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비록 당장 뛰지 못하지만 잠재력이 높은 선수다.

지난 시즌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가장 주목 받는 팀 중 하나였다. 이유는 영입을 많아서가 아닌 영입이 없었기 때문이다. 여름, 겨울 이적시장을 합쳐 단 한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유일의 구단이었다.

그럼에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없는 살림에 꾸역꾸역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획득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구단 역사상 첫 4강,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이때문에 포체티노 감독을 놓치는 것 아닌가하는 팬들의 우려가 컸고, 토트넘은 이를 불식시키위해 오랜만에 돈을 쓰며 달라진 행보를 보여줬다.

토트넘의 영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니콜로 자니올로(AS로마) 등도 토트넘의 영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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