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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이번 이적 시장에서 쿠치뉴 안 판다

작성일: 2019.07.04 20:13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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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치뉴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바르셀로나가 필리페 쿠치뉴를 팔지 않을 계획이다.

쿠치뉴는 지난 시즌 겨울 이적 시장 때 리버풀(잉글랜드)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가 떠난 공백을 쿠치뉴가 메워 주길 바랐다. 1억 4200만 파운드(약 2095억 원)라는 이적료가 그 기대를 말해 줬다.

하지만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했다. 쿠치뉴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뛴 경기는 76경기, 지난 시즌은 54경기에 나서 11골 5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골은 5골에 그쳤다. 기대한 경기력은 아니었다.

이 때문에 이적설이 적지 않게 터져 나왔다. 특히 파리 생제르맹이 강력하게 거론됐다. 네이마르와 맞바꾼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쿠치뉴를 조금 더 지켜볼 생각이다.

쿠치뉴 에이전트인 키아 주브라키안은 4일(한국 시간) 'RMC Sport'와 인터뷰에서 "며칠 전 펩 세구라 바르셀로나 디렉터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번 여름에 쿠치뉴를 팔지 않겠다고 했다"며 쿠치뉴는 이적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는 파리 생제르맹과 접촉한 적이 없다"며 쿠치뉴 측도 이적을 진행한 적이 없다고 못박았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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