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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로 떠난 램파드, 더비 후임에 코쿠 유력(英 스카이스포츠)

작성일: 2019.07.04 20:3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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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 코쿠
▲ PSV 에인트호번 시절 코쿠(윗줄 왼쪽에서 두번째), 아랫줄 왼쪽에서 두번째는 이영표, 오른쪽에서 두번째는 박지성.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첼시로 떠난 프랭크 램파드 후임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필립 코쿠가 거론됐다.

첼시는 4일(한국 시간) 공석인 감독 자리에 팀 레전드 램파드를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더비는 램파드가 떠나면서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한다. 코쿠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4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코쿠가 더비의 새 감독이 확실시 된다"고 보도했다. 현재 코쿠의 에이전트가 영국에 있으며 멜 모리스 구단주와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고 설명했다.

코쿠는 한국 팬들에게도 유명한 감독이다.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고 박지성, 이영표와 함께 PSV 에인트호번에서 뛰었다. 2004-0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을 이끌었다.

2008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한 후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 코치, PSV 에인트호번 코치를 맡다가 2012년 코치에서 감독 대행으로 승격해 PSV 에인트호번을 이끌었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선임되자 코치로 복귀했고, 다음 시즌은 2013-14시즌에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8년까지 팀을 이끈 코쿠는 같은 해 페네르바흐체로 팀을 옮겼으나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경질됐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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