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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합류' 데 용 "내 우상 메시와 동료가 되었다"

작성일: 2019.07.05 07:49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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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키 데 용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프랭키 데 용(22)이 아약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데 용은 지난 1월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5년, 이적료 7500만 유로(약 962억 원). 여기에 1100만 유로(약 146억 원) 옵션이 더해져 총 8600만 유로(약 1103억 원)에 조건을 맞췄다. 데 용은 2019년 7월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데 용은 중앙 미드필더로서 단단한 신체조건과 패스, 수비 등 다양한 장점이 있는 선수다.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이해도도 갖췄다. 지난 2018-19시즌 총 52경기에 나서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데 용은 4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마침내 이곳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어렸을 때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게 나의 꿈이었다. 지금은 여기 있다. 정말 좋다. 얼른 캄프 누에서 뛰는 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바르셀로나 스타일이 좋다. 바르셀로나와 아약스의 철학이 비슷하다.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데 용은 자신의 우상인 리오넬 메시를 언급했다. 그는 "메시와 함께 뛸 수 있어 기쁘다. 내 아이돌이 동료가 되었다"라며 기뻐했다.

마지막으로 바르셀로나와 네덜란드의 관계도 언급했다. 데 용은 "바르셀로나와 네덜란드는 항상 훌륭하고 특별한 관계를 유지했다. 나 역시 그 전통을 따르길 희망한다.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훌륭한 네덜란드 선수 중 한 명으로 남고 싶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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