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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살아난 장타력… 강정호, 2경기 연속 2루타 작렬

작성일: 2019.07.05 08:18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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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가 7월 장타쇼를 이어 갔다.

강정호는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7번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69가 됐다. 팀은 3-11로 대패하면서 컵스의 4연패를 끊어 줬다.

지난 2일 컵스전에서 시즌 7호포를 날린 강정호는 4일 경기에서 2루타를 때려낸 데 이어 2경기 연속 2루타를 기록하며 장타력을 끌어올렸다. 7월 성적은 10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강정호는 0-2로 뒤진 2회 1사 1루에서 중견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어 폭투로 3루에 진루했고 엘리아스 디아스의 희생플라이 때 득점해 2-2 동점을 만들었다. 3-4로 뒤진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피츠버그는 5회 5실점, 6회 2실점하며 크게 뒤졌다. 강정호는 3-11로 뒤진 6회말 2사 후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 7회초 투수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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