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매체, "류현진 전력 피칭, 덴버 악몽에서 벗어났다"
작성일: 2019.07.05 15:3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다저스가 선발투수 류현진의 활약으로 '편안한'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에서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샌디에이고를 5-1로 꺾었고 류현진은 5번째 도전 만에 시즌 10승에 성공했다.
류현진이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팀은 차근차근 점수를 뽑으며 리드를 만들었다. 특히 외야수 코디 벨린저는 3-0으로 앞선 6회 솔로포를 터뜨려 점수차를 벌리는 동시에 다저스 구단 최초 전반기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그동안 팀을 불안하게 만들었던 불펜은 이날 3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면서 팀 승리를 지켰다. 다저스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60승(29패) 고지를 밟으면서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기 후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 인사이더'는 "다저스는 최근 홈에서 5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코디 벨린저와 류현진이 팀의 역사를 만들어내면서, 이날 밤 다저스에 끝내기 영웅이 필요 없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위 매체는 "류현진은 올스타전을 앞두고 마지막 등판에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지난달 29일 쿠어스필드에서 겪은 악몽에서 벗어났다"며 "류현진의 평균자책점(1.77)은 다저스 구단 투수 중 전반기 평균자책점 역대 6위고, 전반기 그의 삼진 대 볼넷 비율(9.90)은 역대 11번째 최고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콜로라도전에서 4이닝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던 류현진은 이날 경기 후 "지난 등판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전력으로 던졌다. 결과가 좋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