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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합류한' 은돔벨레 "목표는 무조건 우승 트로피"

작성일: 2019.07.05 15:5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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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귀 은돔벨레(오른쪽)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마지막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건 지난 2008년이다. EFL컵에서 우승을 따냈다. 이후 리그, FA컵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 

탕귀 은돔벨레(22)는 목표로 “우승”을 언급했다. 그는 3일(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과 6500만 파운드(약 957억 원)에 6년 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 역사상 가장 많은 이적료를 기록하고 유니폼을 갈아입게 되었다.

은돔벨레는 4일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릴 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게 꿈이었다. 이제 여기서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다리기 어렵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어 기대된다. 팀과 함께 멋진 일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은돔벨레는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 리옹에서 활약하며 리그앙 34경기서 1골 7도움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에는 8경기 동안 2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자랑했다. 

은돔벨레는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패스를 즐긴다. 에릭 다이어와 빅토르 완야마의 단점을 보완할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도 "은돔벨레가 가세하면 델레 알리,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의 득점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며 호평했다.

그는 "우승 트로피를 위해 여기에 왔다. 토트넘은 톱 4에 해당하는 구단이다"라며 "내 스타일이 잉글랜드 축구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것을 보여줄 기회를 얻었다. 토트넘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2019-20시즌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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