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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기력' ARI 켈리, 개인 한 경기 최다 피안타·실점·피홈런

작성일: 2019.07.24 12:1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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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릴 켈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선발투수 메릴 켈리가 최악의 경기력으로 무너졌다.

켈리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⅓이닝 8피안타(3피홈런) 4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지며 강판됐다.

켈리는 2회초 레나토 누네즈에게 좌중월 1점 홈런, 무사 1루에 앤소니 산탄데르에게 우월 2점 홈런을 맞았다.

3회초에 켈리는 트레이 만시니, 챈스 시소코에게 연거푸 안타를 맞은 뒤 누네즈에게 1타점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드와이트 스미스 주니어에게 우월 3점 홈런을 내줬다. 2-7로 뒤진 가운데 산탄데르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켈리는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켈리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경기력이다. 8피안타는 켈리 메이저리그 한 경기 최다 피안타 타이 기록이다. 3피홈런은 데뷔 후 처음, 7실점 역시 한 경기 최다 실점 타이 기록이다.

스포티비뉴스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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