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상대로 8안타 쳤어!” 워싱턴의 3연전 위안
작성일: 2019.07.30 06:47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9일 현재 LA 다저스는 69승38패(.645)로 내셔널리그 전체 선두를 달리고 있다. 56승49패(.533)를 기록 중인 워싱턴은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1위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결과에 따라 가을에 만나는 것도 가능하다.
시리즈는 다저스가 2승1패로 우위를 점했다. 워싱턴은 29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앞세워 한 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워싱턴은 이번 3연전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다저스를 상대로도 대등한 시리즈를 펼쳤다”는 게 워싱턴의 분위기다.
워싱턴이 주목하는 것은 27일 첫 경기다. 당시 워싱턴은 아니발 산체스가 선발로 등판, 다저스 선발이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유력 후보인 류현진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타선도 류현진을 비교적 잘 공략했다. 득점이 적었을 뿐 안타를 8개 기록했다.
핵심 선수인 브라이언 도지어는 '야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우리는 이번 매치업을 잘해냈다. 류현진을 상대로 우리는 7~8개의 안타를 기록했다”면서 27일 경기도 이길 기회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방망이를 아주 잘 휘둘렀다. 다만 득점을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했다. (27일에 이겼다면) 우리는 3경기 중 2경기를 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지어는 단기전에서 가장 중요한 선발 로테이션도 해볼 만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저스는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가 중책을 맡는다. 리그 최고의 스리펀치다. 그런데 워싱턴도 만만치 않다. 맥스 슈어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패트릭 코빈으로 이어진다. 경기 당일 컨디션이 큰 영향을 줄 매치업이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