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게임노트] '커쇼 10승·스미스 만루포' 다저스, 3연승 질주
작성일: 2019.08.02 14:35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다저스가 베테랑 투수와 신인 포수의 활약으로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드에이고 파드레스와 경기에서 클레이튼 커쇼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6회 윌 스미스의 역전 만루포를 앞세워 8-2 역전승을 거뒀다.
커쇼는 이날 6이닝 6피안타(1홈런) 5탈삼진 5볼넷 2실점으로 2017년(18승) 이후 2년 만에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커쇼는 이날 5탈삼진을 추가하면서 통산 2397탈삼진으로 샌디 쿠팩스(2396탈삼진)를 넘어 다저스 구단 통산 최다 탈삼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스미스는 전날(1일) 9회 결승 스리런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승 홈런을 쳤다. 올 시즌 19타점을 올린 스미스는 1920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데뷔 후 14경기 최다 타점 역대 4위에 자리하며 '대박 신인'의 이름을 알렸다.
2회초 헌터 렌프로가 커쇼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치면서 선취점을 올렸으나 2회말 코디 벨린저가 바로 우월 솔로포를 쳐 동점을 만들었다. 3회초 매니 마차도의 1타점 적시타로 샌디에이고가 다시 앞섰다.
잠잠하던 다저스는 6회말 폭발했다. 6회 2사 만루에서 스미스가 바뀐 투수 트레이 빈젠터를 상대로 중월 담장을 넘기는 데뷔 첫 그랜드슬램을 폭발시켰다. 다저스는 이어 크리스토퍼 네그론의 볼넷과 맷 비티의 1타점 2루타로 점수차를 벌렸다.
다저스는 7회말에도 2사 1,2루에서 터진 벨린저의 2타점 중월 2루타로 도망갔다. 8회말 무사 1,2루 기회를 놓친 다저스는 9회초 이미 가르시아가 6점 리드를 지키고 승리를 매조졌다.
이날 다저스는 A.J.폴락이 1번타자로 나서 3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고 벨린저도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스미스는 데뷔 첫 만루포로 4타점을 쓸어담았고 비티는 2안타 1득점을 보탰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