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균의 톈진, '디펜딩 챔프' 상하이 상강과 무승부
작성일: 2019.08.03 23:08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박충균 감독이 첫 승으로 톈진 텐하이의 강등권 탈출일 이끈 것에 이어 '디펜댕 챔피언' 상하이 상강과 원정 경기도 무승부를 거두며 순항을 이어갔다.
톈진 텐하이는 3일 저녁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중국 슈퍼리그 21라운드에 상하이 상강과 득점없이 비겼다.
상하이 상강은 새로 영입한 오스트리아 대표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와 브라질 대표 출신 헐크, 오스카를 동시에 선발 출전시켰으나 톈진의 견고한 수비를 열지 못했다.
톈진은 헤나찡요, 레오나르도, 송주훈을 외국인 선수로 투입했다. 그동안 득점력은 좋았으나 수비력에 문제가 있었던 톈진은 이날 상하이 상강의 막강 화력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집중력과 조직력으로 값진 승점 1점을 얻었다.
상하이 상강은 12개의 슈팅을 뿌렸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톈진도 선수비 후역습으로 11차례나 슈팅을 기록해 팽팽한 경기를 했다.
박충균 감독의 톈진은 최근 3연속 무패를 달렸다. 허베이 화샤와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고, 지난 달 28일에는 톈진 터다와 톈진 더비에서 1-0으로 승리해 부임 후 첫 리그 승리를 거뒀다. 상하이 상강과 원정 경기 0-0 무승부로 2연속 무실점 경기도 해냈다.
승점 16점을 얻은 톈진은 14위로 잔류권 순위를 유지했다. 13위 허베이와 승점 차이는 4점이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 선화는 승점 22점으로 12위에 올라있다.
톈진과 비긴 상하이 상강은 승점 49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2위 베이정 궈안(51점) 추월에 실패했다. 광저우 헝다가 승점 55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