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설을 부인한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6일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트와이스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는 6일 한 매체의 보도로 2년째 열애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었고, 이후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희철과 모모는 곧바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김희철과 모모 양측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김희철은 트와이스 데뷔 때부터 모모의 팬을 자처해왔다. 모모는 김희철과 민경훈이 결성한 우주겁쟁이 '나비잠'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도 출연한 바 있다. 

김희철은 2005년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약하며 예능과 음악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로 글로벌 활약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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