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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1985년 리턴매치' KC-토론토의 30년 악연

작성일: 2015.10.16 18:22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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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캔자스시티와 토론토는 1985년 이후 30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왕좌를 두고 맞붙는다. 그해 캔자스시티는 토론토를 꺾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30년 만에 AL 챔피언을 넘어 월드시리즈 정상을 노리는 로열스와 22년 만에 대권에 도전하는 토론토의 ALCS는 17일부터 SPOTV가 생중계할 예정이다.

◆ 메츠, 9년 만에 NLCS 진출

뉴욕 메츠가 LA 다저스를 3-2로 꺾고 2006년 이후 9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쥬리스 파밀리아가 9회 마지막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자 선수들은 마운드로 뛰쳐나와 기쁨을 나눴다. 첫 포스트시즌 진출까지 1,688경기를 치러야 했던 테리 콜린스 메츠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들뜬 표정으로 미녀 리포터와 인터뷰를 마쳤다.

◆ 머피의 법칙? 승리의 법칙!

승리의 주역은 대니얼 머피였다. 2-2로 팽팽히 맞선 6회 '다저스 기둥 투수'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결승 솔로포를 뽑으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그레인키는 머피에게 홈런을 뺏긴 게 분한 듯 짧은 욕설을 뱉으며 자신의 실투를 탓했다.

◆ 리조 "나도 잘하는데"

'리글리 필드의 4번 타자' 앤소니 리조가 호세 바티스타의 배트 플립을 따라 하며 동료에게 웃음을 안겼다. 타구는 물론 배트도 하늘 위로 날려 버리는 '배트 던지기'를 실전에서도 보여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영상] 16일 MLB 투데이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정지은

[사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 Gettyimages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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