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1] 니퍼트, 역대 세 번째 외국인 투수 'PS 완봉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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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역대 세 번째 기록. 두산 베어스만 따지면 두 번째다. 더스틴 니퍼트(34, 두산 베어스)가 KBO 포스트시즌 역대 세 번째 외국인 투수 완봉승을 달성했다.
니퍼트는 18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NC와 1차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뒀다. 팀은 7점을 지원하며 니퍼트의 역투를 도왔다. 투구수는 114개다.
이날 완봉승으로 니퍼트는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래 역대 세 번째로 외국인 투수 포스트시즌 완봉승 기록을 달성했다. 첫 번째 기록은 2007년 SK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의 다니엘 리오스가 세웠다. 두 번째는 2009년 KIA 소속이던 아킬리노 로페즈가 SK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9이닝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영상] 니퍼트 2회 연속 3K ⓒ 영상편집 정지은.
[사진] 니퍼트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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