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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노트] 'PS 타율 0.526' 허경민, '가을 사나이'로 거듭날까

작성일: 2015.10.19 13:4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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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정리] 두산 베어스 '2번 타자' 허경민(25)이 '가을 사나이'로 거듭나고 있다. 

허경민은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 2차전을 앞두고 있다. 18일 열린 1차전에서 4타수 2안타로 팀의 7-0 승리에 이바지한 허경민이 2차전에서도 맹타를 휘두를 수 있을지 관심사다.

허경민은 올해 가장 의미 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09년 두산에 입단한 그는 일찌감치 경찰야구단에서 군 문제를 해결했다. 전역 후 돌아온 2012년부터 조금씩 자신의 자리를 잡아 가기 시작했다. 

올해 풀타임 활약하면서 3할이 넘는 타율로 맹활약하며 기량 발전을 이뤘다. 그는 올 시즌 타율, 안타, 타점, 득점 등 공격의 주요 부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기세는 포스트스즌에서도 게속됐다. 넥센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부터 NC와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타율 0.526로 팀 내 가장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마무리 투수 이현승이 MVP가 됐지만 허경민 역시 MVP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허경민은 마산구장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마산에서 14경기를 뛰었는데 타율 0.314(51타수 16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러한 자신감이 플레이오프에서도 계속되면서 포스트시즌의 남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C의 2차전 선발은 재크 스튜어트로 예고됐다. 허경민은 올해 정규 시즌에서 스튜어트를 상대로 타율 0.286을 기록했다. 

[제작] 게임 노트 원세미 에디터

[사진] 두산 허경민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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