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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레전드 오언의 분석…"마티프, 클롭 장기 플랜에 없다"

작성일: 2019.08.26 16:5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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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롭(왼쪽), 마티프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리버풀 레전드 마이클 오언이 조엘 마티프와 위르겐 클롭 감독의 동행이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티프는 클롭 감독 밑에서 꾸준히 주전으로 뛰고 있다. 2018-19시즌은 31경기, 2017-18시즌은 35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시즌은 리그 2경기를 포함해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커뮤니티실드 1경기씩 출전해 4경기를 출전했다. 골은 2골이나 넣었다. 현재 페어질 판 데이크의 센터백 파트너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

하지만 오언의 생각은 다르다. 현재 유리한 위치는 마티프이지만 클롭 감독의 장기적인 생각은 다르다는 것이다. 오언은 26일(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쇼 프로그램 'Premier League Productions'에 출연해 "마티프가 꾸준히 출전한 건 맞지만 클롭 감독은 장기적인 플랜에서 조 고메스를 판 데이크의 센터백 파트너로 세우려 한다"고 밝혔다.

클롭 감독인 마티프를 판 데이크의 센터백 파트너로 내세우면서도 고메스를 꾸준히 출전시키며 기회를 줬다.

오언은 마티프와 리버풀의 계약이 내년 여름 끝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마티프가 클롭 밑에 오래 남을 것이라 보지 않았다.

그렇다고 마티프의 능력이 낮다는 생각은 결코 아니다. 오언은 "하지만 마티프는 훌륭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매우 훌륭했고 리그에서 마찬가지였다. 지난 시즌에 사람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비록 클롭 감독의 구상에 없지만 능력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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