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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버풀 머피 "우승은 리버풀, 4위는 맨유"

작성일: 2019.08.26 20:11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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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샤르(왼쪽), 클롭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리버풀, 풀럼 등에서 활약했고, 토트넘에서 이영표와 함께 뛰어 국내 팬에게도 익숙한 대니 머피가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리버풀로 예상했다.

개막 후 모든 팀이 3라운드를 마친 프리미어리그는 리버풀이 유일하게 3전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맨체스터시티, 아스널, 레스터, 맨유, 번리, 토트넘 등이 잇고 있다. '빅6' 중 첼시가 1승 1무 1패로 유일하게 중위권으로 처졌다.

머피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미러'와 인터뷰에서 "리버풀의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가까워 졌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리버풀은 현 프리미어리그 출범 체제 후 리그 우승이 없다.

머피는 "리버풀이 1위를 하고 2위는 맨시티가 할 것으로 보인다"며 우승 후보가 리버풀, 맨시티라는 다른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예상을 했다.

1, 2위를 리버풀과 맨시티로 예상한 머피는 혼전인 3위 경쟁의 승자를 토트넘으로 예상했다. 머피는 "3위는 토트넘이 차지할 것이며 4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널이 경쟁할 것이다"며 '빅6'가 이번 시즌도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

3위까지 확답했지만 4위는 확답하지 않았다. 머피는 4위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맨유를 선택했다. 맨유는 "4위는 맨유로 예상한다. 첼시도 괜찮다고 보고 프랭크 램파드를 선임한 것도 좋았지만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그들 주변에 꽤 암울한 상황이 나올 수 있지만 반대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상황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쉽지 않은 길이지만 맨유가 4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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