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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연속 우승 도전' 유벤투스…슈체스니 "올 시즌 쉽지 않다"

작성일: 2019.08.29 13:1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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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가 9년 연속 리그 정상을 도전한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유벤투스가 2라운드를 준비한다.

유벤투스는 다음 달 1일(이하 한국 시간) 나폴리와 2019-20시즌 세리에A 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올 시즌 유벤투스는 리그 우승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도전한다. 유벤투스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29)가 이번 시즌 목표를 밝혔다.

그는 28일(한국 시간)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올 시즌이 더 어려워졌다. 균형이 맞춰졌다. 인터 밀란, 나폴리, 로마, 라치오까지 모두 보강을 잘했다"라며 "나폴리는 지난 몇 년간 우리에게 많은 문제를 안겼다. 빨리 경기를 치르고 싶다"고 말했다.

올여름 유벤투스에 변화가 생겼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결별하고 마우리치오 사리 신임 감독이 가세했기 때문. 하지만 사리 감독은 현재 폐렴 증세로 힘을 보태지 못하고 있다.

슈체스니는 "알레그리 감독 때와 비교하면 우린 더 볼을 더 많이 소유하면서 상대를 더욱 압박하는 축구를 펼친다. 나폴리전이 매우 힘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벤투스는 지난 2011-12시즌부터 8년 연속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목표는 분명하다. 9년 연속 리그 우승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정상 등극이다. 유벤투스는 1995-96시즌 이후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에 오르지 못했다.

슈체스니는 "마테이스 더 리흐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더 이상 우리를 상대하지 않으니깐 더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겠지?"라고 웃었다. 이어 "농담은 제쳐두고, 현재 그건 생각하고 있지 않다. 우리의 마음은 온전히 나폴리에 쏠려 있다"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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