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중국 거액 거절 마타 "맨유에서 뛰는 게 가치 있다고 믿었고, 지금도 믿어"

작성일: 2019.08.29 16:39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후안 마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맨유에서 일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믿었고 지금도 믿고 있다."

후안 마타(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유에 남은 이유를 밝혔다.

계약 기간 만료 직전이었던 마타는 지난 6월 재계약을 맺었다. 1년 연장에 옵션 1년이 포함된 계약이다. 단순 재계약이 아닌 주급이 삭감된 재계약으로 2억 6000만 원에서 1억 9000만 원으로 떨어진 제안을 받아들였다. 또한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상강의 주급 8억 원 제안을 거절하고 맨유에 남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맨유 팬들은 마타의 충성심에 감동했다.

마타는 29일(한국 시간) 자신의 블로그에 맨유와 재계약한 이유를 밝혔다. 마타는 "얼마전 인터뷰에서도 밝혔지만 당시 맨유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재계약을 논의했다. 그때는 여러 상황을 봤을 때 재계약 보다 떠나는 것이 쉬웠을 것이다"며 당시 상황을 밝혔다.

하지만 마타는 맨유를 다시 정상에 올려놓는다는 일념으로 남았다. 마타는 "하지만 우승 트로피를 위해 싸우는 맨유아 남아 일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믿었고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다. 난 맨유가 예전의 영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믿고 있다"며 재계약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마타는 "이것이 나의 이념이고 나의 뜻이다. 맨유에는 위대한 클럽에 있는 사람들의 이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특별하다"며 맨유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나타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