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타임] 단 3G 만에 ‘신기루’ 된 1점대 ERA…1.45⟶1.64⟶2.00⟶2.35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류현진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4.2이닝 10피안타 4탈삼진 1볼넷 7실점으로 무너졌다. 그러면서 평균자책점은 순식간에 2.35로 폭등했다.
류현진은 지난 12일 애리조나전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을 1.45까지 끌어내렸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공의 반발력이 높아진 ‘라이브볼 시대(1920년 이후)’ 역대 2위였다. 그러나 '역대급'을 자랑하던 1점대 평균자책점은 단 3경기 만에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18일 애틀랜타전에서 5.2이닝 4실점으로 1.64로 올랐고, 2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4.1이닝 7실점으로 2.00으로 솟구쳤다. 1점대가 무너졌다. 그러나 2.00이기 때문에 앞으로 호투를 하면 다시 1점대로 복귀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이날 애리조나전에서 다시 4.2이닝 7실점으로 대량실점을 하면서 평균자책점은 2.35로 치솟았다.
류현진이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2경기 연속 7실점도 첫 경험이다. KBO리그에서도 한 번도 없던 기록이다.
물론 2점대 평균자책점도 대단하다. 여전히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그러나 2위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의 2.44와 간격이 좁혀지면서 이제 평균자책점 1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단 3경기 만에 18실점(18자책점)이나 하면서 1.45의 평균자책점이 0.9점이나 폭등했다. 1점 가까이 치솟으면서 1점대 평균자책점은 이제 현실적으로 회복이 쉽지 않은 신기루가 돼 버렸다.
스포티비뉴스=이재국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