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Talk] 이임생 수원 감독, "6강 갈 길 아직 멀다"
작성일: 2019.08.30 22:16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한준 기자] 수원 삼성에겐 제주 유나이티드가 보약이었다.
수원은 30일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에 1-0으로 승리했다.
경남전 패배로 지난 4경기 중 3경기에서 패한 수원은 공격수 타가트까지 부상으로 빠졌지만 값진 승리로 리그 6위(승점 38점)로 뛰어올랐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이임생 수원 삼성 감독은 "홈 경기 승리가 오랫동안 없어서 나오기 전에 선수들에게 팬분들에게 꼭 승리를 가져다주자고 얘기했다. 계속해서 준비해온대로 최선을 다해줬다. 6강에 잔류하기 위해 가야할 길이 멀다. 매 경기 최선 다하면서 가겠다"며 담담히 소감을 말했다.
타가트가 빠진 가운데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호주 미드필더 안토니스가 투입되어 결승골 기점 역할을 했다. 이날 공격적으로 기용된 안토니스에 대해 이 감독은 "오늘은 10번 위치에서 좀 더 공격적으로 나가서 공격 활로를 찾아주길 바랐다. 잘 해줬다. 아직 체력적인 부분이 조금 더 장기간 부상 때문에 부족한 건 사실인데 2주 간 잘 만들어서 준비하면 주전으로 쓰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활약을 기대했다.
이날 결승골을 넣은 구대영에 대해 이 감독은 "공격적 성향보다 수비 성향이 강했던 선수다. 구대영 선수와 개인적으로 미팅을 통해서 구대영 선수도 공격적으로 갈 수 있다고, 어떻게 나갈 수 있을지 계속 대화를 했다. 이번 경기 뿐 아니라 인천전도 득점하고 어시스트했다. 계속 잘 해주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한준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