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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의 목표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더 성장하고파"

작성일: 2019.08.31 20:1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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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해리 케인(26)이 목표를 밝혔다.

케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총 40경기서 24골 6도움으로 결정력을 자랑했다. 올 시즌 출발도 좋다. 3경기서 2골을 기록 중이다.

그에게 목표가 있다. 바로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전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성장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 케인은 30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 인터뷰에서 "더욱 훌륭한 공격수가 되기 위해 마무리, 움직임, 상대방 연구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나는 지금 내가 있는 곳까지 올라오기 위해 매우 열심히 훈련했다"라며 "내 목표는 항상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이다. 내가 높은 수준에 있는 것 같지만 앞으로 더 올라서야 한다. 항상 내가 가진 마음가짐이다. 난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계속 페달을 밟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커리어 초반에 많은 사람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내가 해낼 수 없다고 말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훈련했다"라며 "그런 면에서 내 말을 증명했다. 하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 더 많은 걸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토트넘에 입단 후 커리어 초반 여러 팀으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 2014-15시즌부터 기량을 뽐낸 뒤 리그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2017-18시즌에는 48경기서 41골을 넣는 위력을 자랑했다. 

발전하고 싶은 점을 언급했다. 그는 "경기를 이해하고, 더 나은 마무리 능력을 갖추고 싶다. 또한 인내심을 갖고 뛰어야 하고, 더 나은 패스 게임을 이어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케인은 "나는 26살이다. 앞으로 커리어가 많이 남았다. 나는 더 이상 어린 선수가 아니다"라며 "팀의 리더가 되어야 하고, 팀 동료를 돕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또한 내 경기력도 발전시켜야 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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