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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배했어"…3G 무승 솔샤르, 경기력은 만족

작성일: 2019.09.01 07:42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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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샤르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개막전에서 첼시를 4-0으로 대파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맨유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사우스햄튼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제골을 넣었으나 지키지 못했고, 후반 28분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잡았지만 고전 끝에 비겼다.

리그 1라운드에서 첼시를 대파하며 이번 시즌은 다르게 시작하는 듯 보였지만 어느덧 순위는 7위까지 떨어졌다. 경쟁팀인 6위 아스널은 한 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앞으로 나갈 때 나가고 더 무자비해야 한다"라며 선수들의 경기 자세를 지적했다.

그래도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다. 솔샤르 감독은 "최근 3경기를 보면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 3경기에서 원하는 승점을 얻지 못했지만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하고 있다. 이제 원하는 식으로 가는 경기 운영에 익숙해지고 있으며, 또 익숙하게 만들어야 한다. 젊은 팀이기 때문이다"라며 경기력에 따른 결과도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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