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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강조' 매과이어 "공을 너무 쉽게 내주지 말자"

작성일: 2019.09.02 19: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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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매과이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즌 출발이 좋지 않다.

맨유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 시간)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맨유는 개막전 승리 이후 3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다.

맨유는 매 경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드하고 있다가 상대에게 손쉬운 득점을 내주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맨유는 시즌 4경기서 승점 5점(1승 2무 1패)만 챙기면서 리그 8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맨유에 합류한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26)는 자신감을 언급했다. 그는 1일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승점 2점을 잃고 말았다"라며 "우리의 시즌 출발은 항상 이랬다. 우리는 울버햄튼전에 이길 수 있었고,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두 번의 슛을 허용하고, 그들은 두 골을 넣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분명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한 번의 빌드업으로 기회를 얻었고, 세트 플레이에서 헤더로 마무리했다. 울버햄튼전과 비슷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매과이어는 "우린 단단한 수비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트 플레이에서 우리가 몇 골을 내주고 말았다"라고 밝혔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가 많았다. 하지만 시즌 초반일 뿐이다. 매과이어는 "우리는 너무 허무하게 공을 내주고 있다. 이런 점에서 발전이 필요하다. 공을 갖고 있을 때 자신 있게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는 맨유다. 경기를 지배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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