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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피 중용 의지 맨유, 벤피카 듀오 디아스-루이스 집중 관찰

작성일: 2019.09.03 13:0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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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뛰었던 루벤 디아스(오른쪽), 안테 레비치(왼쪽, 당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현 AC밀란)와 볼 경합에 열중이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젊은 팀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포르투갈 국가대표 수비수인 루벤 디아스(22), 미드필더 플로렌티노 루이스(20, 이상 벤피카)를 집중적으로 관찰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10일(한국시간) '맨유가 지난 2일 SC브라가-벤피카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프리메이라리가의 대표적인 빅매치였다. 하지만, 승부는 벤피카의 4-0 완승으로 끝났다. 맨유는 중앙 수비수 디아즈와 함께 루이스를 미래 자원으로 가정하고 경기력을 살폈다고 한다.

디아스는 포르투갈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자원이다. 지난해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11경기를 뛰며 경험을 쌓았다. 몸싸움 능력이 좋은 중앙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루이스도 연령별 대표팀으로 성장하고 있다. 일대일 방어 능력이 뛰어나다.

디아스는 이미 다수 구단이 관심을 갖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먼저 시선을 뒀고 맨유도 합류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중앙 수비수 보강을 골몰하면서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등과 영입 후보군에 있었다.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하면서 뒷전으로 밀렸지만, 언제라도 유니폼을 입히겠다는 기세다. 올림피크 리옹, 지롱댕 보르도(이상 프랑스), 세비야, 비야 레알(이상 스페인), 아탈란타(이탈리아) 등도 성장을 지켜보고 있다.

루이스는 지난 7월 20세 이하(U-20) 월드컵 한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1-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솔샤르 감독은 젊은 선수들을 중용하면서 신선한 팀으로 분위기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디아스, 루이스 중 누구라도 다음 이적 시장에서 영입해 활용하겠다는 마음으로 가득하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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