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이의 충고 “中, 발전 원하면 유럽 가야…한국을 봐라”
작성일: 2019.09.07 12:09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우레이가 중국 선수들에게 애정 어린 충고를 했다. 발전을 하고 싶다면, 5대 리그에 도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훈련 방식과 경기 운영 등에서 큰 차이를 느꼈다.
우레이는 2019년 중국 슈퍼리그를 떠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도전했다.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에스파뇰 유니폼을 있었고, 올 시즌에는 등 번호 7번을 배정 받았다. 팀에 빠르게 적응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에 기여했다.
7일 중국 매체 ‘스포츠 위키’와 독점 인터뷰를 했다. 많은 이야기가 오갔는데, 해외 진출을 꿈꾸는 선수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우레이는 “해외에 진출할 기회가 있다면 수준을 가리지 말고 도전해야 한다. 축구를 위해 해외로 떠나는 세대들 중에 한 두 명은 반드시 출전 기회를 잡아야 한다. 난 더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나와 축구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답했다.
발전을 원하면 유럽 진출을 권유했다. 우레이는 “한국과 일본은 5대 메이저 리그에 확고한 발판을 만들었다. 유럽 진출 교두보는 우리보다 훨씬 크다”라면서 “중국과 유럽의 차이는 크다. 어린 시절부터 많은 상황을 접하며, 성인이 돼서 자연스럽게 변한다. 이것이 경기의 리듬인데 나도 아직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우레이가 중국을 떠난 이유도 발전이었다. 중국슈퍼리그 득점왕에서 벗어나 더 큰 무대로 나가고 싶었다. 에스파뇰 입단을 결심한 배경을 묻자 “항상 해외 진출을 꿈꿨다. 지난해에 국내에서 목표를 달성하자 유럽에서 활약할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며 덤덤히 답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