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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최민수, 보복운전 혐의 항소 여부는 고민…하지만 "상대방 용서 못한다"

작성일: 2019.09.10 21:14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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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본격연예 한밤'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본격연예 한밤' 최민수가 항소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민수의 보복운전 혐의에 대해 보도했다.

법원에 미소 지으며 등장한 최민수는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반면 이어 등장한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씨는 "잘 모르겠어요. 너무 낭비의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든다"고 초연하게 첫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1심 선고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개월을 선고 받은 후 최민수는 기자들에게 "나는 특혜 받은 삶을 산다고 볼 수 있다. 갑을 관계가 형성된다고 볼 수 있을 거다"라며 자신이 갑질을 한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을의 갑질이 더 심각한 거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상대방에 대해 "연예인 생활 못하게 하겠다" 등 모욕적인 말을 들어 참지 못했다며 "그래서 후회하지 않는 다는 거다"고 말했다. 단 항소에 대해서는 "우습잖아요"라며 생각해보겠고 말하는 한편 "저도 그 사람 용서 못해요"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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