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박진섭 감독 “부산에 졌지만, 다이렉트 승격 하겠다"
작성일: 2019.09.23 22:1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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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23일 오후 8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20라운드에서 부산에 2-3으로 졌다. 아직 리그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부산에 승점 3점을 헌납하며 5점 차로 좁혀졌다.
박진섭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에 "부산이 전술적으로 잘 분석했다. 초반 2실점이 부담이었다. 후반에 선수들이 잘해서 따라갔다. 마지막 집중하지 못한 점이 패인이다. 내 잘못이다"라고 평가했다.
부산에 졌지만 후반전 광주는 인상적이었다. 박 감독은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이기려고 투혼을 발휘했다. 필리페가 복귀하면 더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전반전 세트피스 2골 실점이 아쉽다. 파울도 조심해야 했다. 다시 골대 근처에서 파울과 세트피스에 주의를 줘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치열한 리그 선두 싸움이다. 부산과 경쟁을 묻자 "개성고 감독도 했고, 부산에서 코치도 했다. 당시에 강등이 됐다. 아픔이 있는 팀이다. 스토리가 많다. 하지만 지금은 광주만 바라보고 있다. 부산과 같이 올라오고 싶지만 다이렉트 승격이 최우선 목표다. 조급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홈 경기에서 승리해 나머지 일정을 여유롭게 가져가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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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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