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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잡은' 조덕제 감독 "아직 승점 5점 차, 매 경기가 결승전"

작성일: 2019.09.23 22:2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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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조덕제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부산 조덕제 감독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다. 광주전에 만족하지 않았다.

부산은 23일 오후 8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20라운드에서 광주를 3-2로 이겼다. 부산은 안방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확보했고, 리그 선두 광주와 승점을 5점으로 좁혔다.

경기가 끝난 뒤에 조덕제 감독은 "나름대로 광주전에 준비를 잘 했다. 힘든 싸움이었다.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았다. 귀중한 승점 3점이다.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뛰어라고 했다. 선수들도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가슴 깊이 느낀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광주전은 승격 싸움에 중요한 경기였다. 조 감독은 "경기 전날, 잠을 푹 자는 지도자는 없을 것이다. 12시에 불을 껐지만 새벽에 계속 일어났다. 잠을 설쳤다"라면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 3일 간격으로 경기가 있다. 5점은 크다. 우리가 잘해도 상대가 잘해도 승격할 수 없다.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라는 마음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멀티골을 넣은 이동준은 어떻게 봤을까. 미소 짓던 조덕제 감독은 "작년에도 이동준을 지켜봤다. 겨울에 훈련을 정말 많이했다. 자세가 긍정적이고 마인드가 좋다. 경기를 할 수록 더 좋아진다. 우리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만족했다.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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