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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7경기 승률…솔샤르 29%, 무리뉴·모예스보다 떨어진다

작성일: 2019.09.24 18: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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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46) 감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맨유는 지난 22일(이하 한국 시간) 웨스트햄과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유는 2승 2무 2패로 리그 8위를 기록하게 됐다.

맨유는 지난 시즌 주제 무리뉴 감독과 결별했다. 떨어지는 전력과 함께 선수단 갈등 문제가 컸다. 이후 임시 감독으로 자리 잡은 솔샤르 감독은 팀을 이끌고 승승장구했고, 정식 감독 자리까지 얻었다. 하지만 성적은 아쉬울 뿐이다.

'토크스포츠'는 24일 맨유를 맡은 감독들의 첫 17경기 승률을 언급했다. 솔샤르 감독은 정식 감독이 된 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17경기를 치르면서 5승 4무 8패를 기록했다. 득점 16골, 실점 24골, 승률 29%로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에 감독직을 맡았던 지도자를 보면 솔샤르보다 승률이 월등히 높았다. 무리뉴는 9승 3무 5패, 승률 52%를 기록했다. 득점 25골, 실점 18골로 득실마진이 좋았다.

루이스 판 할(9승 4무 4패, 승률 52%)과 데이비드 모예스(10승 4무 3패, 승률 58%)도 솔샤르보다 승률이 높았다. 맨유의 전설인 알렉스 퍼거슨은 17경기 동안 7승 6무 4패, 승률 41%를 기록했다.

이 매체는 "솔샤르 감독은 임시 감독일 때 수많은 기록을 깨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정식 감독을 맡은 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맨유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솔샤르를 경질해야 한다’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과연 맨유와 솔샤르 감독이 현재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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